山口朝鮮初中級学校を支援！　ーつないでいこう未来へー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를 지원!

이어가자 미래에로!

-프로젝트 소개

저희는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의 교원,졸업생 및 사회단체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 네트워크》와 공동으로 조직한 학교지원팀입니다.

야마구찌현과 지방자치체의 보조금이 중단되여 10년이 지났으며 지난 코로나　감염확대로 유지들에 의한 기부액도 줄어들어 학교재정은 해마나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졸업생과 국내외 여러 지원자분들의 도움을 받고자 READYFOR의 《계속기부》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조선학교는 조선반도에 뿌리를 가진 재일조선인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는 6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는 야마구찌현내 유일한 조선학교로 졸업생들은 대부분이 현내에서 일하며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가 위치한 시모노세키는 옛날부터 조선반도에서 일본본토의 관문으로 번창한 도시로　조선과의 교류 역사가 깊은 곳입니다.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는 3년후에 창립 70돐을 맞이합니다.

70돐,80돐으로 이어질 안정된 학교운영을 위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시키고 싶습니다.

여러분,민족교육의 존속을 위하여,조선반도와 깊은 교류 역사를 가진 시모노세키에서 자라는 재일조선인 학생들을 위하여 부디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READYFOR계속기부>란 매달 500엔부터 할수 있는 READYFOR를 통한 달마다의 지속적인 지원이며 기한은 없습니다.(Monthly Supporters)

-야마구찌의 조선학교에 대하여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는 현재 유치원 6명,초급부 16명,중급부 3명,교원 9명,직원 및 강사 4명의 매우 적은 인원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우리 학교는 작은 학교이지만 전국에는 약 60교의 조선학교가 있습니다.

전국에 60교나 되는 자매학교가 있는것은 멋진 일이 아닌가요?

조선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의 국적은 한국, 《조선》,일본으로 다양합니다.

조선학교에서는 일본에서 태어나 자란 학생들에게 민족의 언어, 문화, 역사를 가르쳐 민족성을 키우면서도 언어 교육 (조선어, 일본어, 영어), 수학, 과학교육, 일본과 세계의 지리와 역사도 가르쳐 일본과 조선반도를 이을 인재를 키우는데 힘을 넣고 있습니다.

야마구찌조선초중급학교는 2021년에도 READYFOR의 도움을 받아 학생들이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선하고자 처음으로 크라우드펀딩에 도전했으며 많은 분들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그 덕분에 각 교실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체육관과 교사의 누수 보수 공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내외 여러 지원자분들, 졸업생, 역대교원들, 전국 조선학교 관계자들과 연계를 가질 수 있었던 것도 큰 재산이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조선학교의 현황

2010년부터 시행된 고교무상화제도를 알가요?

조선고급학교는 2013년 2월 당시 문부과학대신의 통지로 고교무상화제도에서 완전히 제외되었습니다. 그 통지가 나온 다음 날 우리 학교에 1995년부터 지급되던 《사립외국인학교 특별보조금》이 중단되었습니다. 조선학교는 정치나 국제정세의 영향을 가장 먼저 받게 됩니다.

그로부터 10년동안이나 시민단체 《조선학교를 지원하는 야마구찌현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보조금을 재개하는 운동을 진행하고 있지만 아직도 보조금은 중단되여있습니다.

그래서 보호자가 납부하는 운영비와 유지들의 기부만으로 학교운영을 해야 했으며 그 기부액도 코로나 감염확대의 영향으로 감소하여 학교운영은 항상 곤경에 처하고 있습니다.

-《계속기부》를 부탁드립니다.

w   야마구찌의 민족교육을 70년,80년으로 이어가고 싶습니다.

w   이어가기 위해 재정난을 극복하고 싶습니다.

w   매달 500엔부터 지원 가능합니다.

w   받은 기부금은 모두 학교운영에 사용하겠습니다.